여름옷 세일 나선 한인 의류업소
9월 가을 상품 입고를 앞둔 한인 옷가게들이 8월부터 여름 의류 세일을 시작했다. 한국산 의류 전문상가 '남대문 시장'도 9월 여름 의류 할인 행사를 준비 중이다. 남대문 시장의 최민영 상인협회 회장은 “입점 가게들과 협의를 통해 여름 상품 할인 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일 코리아타운플라자의 여성복 전문업체 '리디아' 매장 앞에서 손님들이 여름 의류를 고르고 있다. 김상진 기자여름옷 여름옷 세일 동안 여름옷 경제 3면